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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작자미상한국/조선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음식을 끓이거나 삶을 때 사용하는 용구로 ‘쟁가비’ 또는 ‘쟁개비’라고
한다.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에 ‘초두’라고도 하였다. 주로 찌개, 조림, 지
짐을 할 때 화덕에 직접 올려놓고 사용한다. 보통 솥보다 운두가 낮고,
손잡이가 고정되어 있으며, 바닥이 평평하다. 솥에 비해 이동이 편리하
고 솥보다 적은 양의 음식을 할 때 사용한다.
냄비는 삼국시대부터 청동 또는 철로 만들어져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
는 놋쇠냄비가 사용되기도 하였고 가운데가 뻥 뚫린 전골냄비도 등장
하였다. 이후에는 그 재질이 더욱 다양해져 오지, 알루미늄, 스텐인리스,
법랑냄비들이 나오게 되었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냄비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조선
  • 위치: Korea
  • 크기: 입지름 11.8 높이 13.2
  • 작품유형: 식/취사/조리도구/남비
  • 재료: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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