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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온공주 자적당의
미상1822 - 1844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대한민국
덕온공주(德溫公主:1822~184, 조선 23대 순조 임금의 딸)가 혼례하던 해 동지 명절에 입었던 당의이다. 당의는 조선시대 여성이 저고리 위에 덧입는 소례복이다. 이 유물은 동지에 먹는 팥죽과 같은 색상인 자적색(紫赤色)으로 수복(壽福) 글자를, 안감은 분홍 명주로 만들었다. 당의 끝선이 반달 모양으로 유연하고 아름다우며 고름은 자주색 명주로 짧고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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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덕온공주 자적당의
- 제작자: 미상
- 날짜: 1822 - 1844
- 크기: w38 x h71.5 cm
- 작품유형: 복식
- 권리: Seok Juseon Memorial Museum, Dankook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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