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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작가 미상c1900-1925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이 지갑 투조세공, 귈로슈 판각과 노란 유리 에나멜로 장식되었다. 투조세공은 금속 선을 감아 작업하는 세선세공과 달리 금속을 잘라내어 레이스 같은 꽃 문양을 만든다. 귈로슈 판각의 서로 맞물리는 가는 선 문양은 18세기 이후 금속 장식에 줄곧 등장했다. 여기서는 귈로슈 판각 위에 유리 에나멜을 덮어 매끄럽고 광택이 나도록 마감을 했다. 이 기법은 에나멜 달걀 공예로 유명한 19세기 러시아 보석상 페터 카를 파베르제가 대중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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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지갑
  • 제작자: 작가 미상
  • 제작연도: c1900-1925
  • 만든 위치: 프랑스
  • 작품유형: 핸드백
  • 권리: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 재료: 유리 에나멜, 가죽,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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