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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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청 작업을 하는 박성욱 작가의 작품. 아이의 새끼 손가락 만한 도자 편을 위아래로 빼곡하게 이어 붙여 산이나 바다, 달항아리 같은 특별한 형상의 그림을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그 과정이 ‘수행’하듯 작업을 하며 화폭을 메워 나가는 한국의 단색화를 연상시킨다. 가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마음이 잠잠해지고 차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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