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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톤

타츠루 아라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광역시, 대한민국

<퀀텀-톤>은 사운드 비주얼 퍼포먼스로 하이퍼 시리얼 뮤직(Hyper Serial Music)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장입니다. 프로젝트는 20세기의 중요한 작곡법인 음렬주의에 인공지능과 같은 현대기술을 결합합니다. 하이퍼 시리얼 뮤직은 “구조”, “복잡성”, “시끄러움”을 통해 음렬주의를 새롭게 혁신합니다. 알고리즘 음악 <퀀텀-톤>은 인간의 청지각과 인지를 한계점까지 끌어올리고, 양자에너지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구조화 합니다.

타츠루 아라이는 도쿄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이후 컴퓨터 프로그래밍, 멀티미디어 아트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작가는 클래식 작곡법을 현대 기술에 접목시키는 “트랜스 에이지 음악”을 표방하며 우주의 근본이 되는 물리적 환경을 개념적으로 구현합니다. 그는 “기하학적 구조”의 미학을 통해 소리, 물리적 현상, 인간의 영향 등 우주의 본연을 이해할 수 있는 요소들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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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퀀텀-톤
  • 제작자: 타츠루 아라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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