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2년(정조6)에 창덕궁에 설치했던 측우기의 받침돌이다. 측우기는 강우량을 측정하는 기구로, 이 측우대 위에 놓인 측우기는 복제품이다.1782년(정조 6) 정조가 가뭄이 극심하자 비를 염원하며 기우제를 지내고 이문원 정원에 측우기를 설치하였는데 이후 비가 흡족히 내리자 이를 기뻐하는 글을 짓고 이를 측우대의 네 표면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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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창덕궁 측우대(昌德宮測雨臺)
제작연도: 조선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재료: 과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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