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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초의(赤綃衣)

작자미상한국/조선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조복은 조선시대 왕과 관리가 설날, 동짓날 등의 하례 또는 의식 때 착용한 예복이다. 관리복 중 최고의 예
복이며, 머리에 쓰는 양관에 금칠이 되어 있어 금관조복이라고도 한다. 왕의 조복은 원유관(遠遊冠), 강사
포(絳紗袍), 방심곡령, 상, 중단, 패옥, 후수, 말, 석, 규로 구성되었다. 고종이 황제가 되면서 9량의 원유관
이 12량의 통천관(通天冠)으로 바뀌었다. 백관의 조복은 양관, 적초의, 적초상, 백초중단, 적초폐슬, 대대,
혁대, 패옥, 후수, 말, 혜, 홀로 구성되었다. 양관의 양수와 혁대, 패옥, 홀의 재료, 후수의 문양을 달리하여
신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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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적초의(赤綃衣)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조선
  • 위치: Korea
  • 크기: 길이 114 품 32 화장 55.5
  • 작품유형: 의/의류/백관복/조복
  • 재료: 사직/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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