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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미술 작가로 알려진 신학철(1943- )은 1960년대 말부터 다양한 조형 활동에 관심을 가졌다. <가위>(1974)는《제1회 서울 비엔날레》에 출품된 그의 대표 작품이다. 일상적인 사물, ‘가위’에 실을 감아 본래 가위가 가지고 있는 속성과 물성을 제거하여 새로운 개념의 대상을 만들어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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