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군영의 관인을 보관했던 외함이다. 앞면에 금속판으로 '친군영(親軍營)' 자를 만들어 부착하였다. 친군영(親軍營)은 조선 고종이 임오군란 이후 궁궐과 도성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설치한 군사기관 중의 하나이다. 근대식 군대인 전영 · 후영 · 좌영 · 우영 · 별영(5영)을 설치하였고 이 군영들의 재정과 군수를 담당하기 위한 친군영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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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친군영인장함(親軍營印章函)
제작연도: 1882/1888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재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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