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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창

작자미상한국/광복이후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산에서 복령을 찾기 위해 땅을 찌르는 꼬챙이로 복령창 또는 복령꼬
챙이라고 하며 끝이 뾰족하고 가늘고 긴 쉬꼬챙이에 T자형의 손잡이가
부착되었다. 복령은 베어낸 지 오래 된 솔뿌리에서 기생하는 균의 일종
으로 둥글거나 타원형으로 되어 있다. 복령을 캘 때는 먼저 복령이 있는
위치를 찾아야 하는데 이 때에 복령창을 가지고 솔뿌리가 있는 땅을 찔
러본다. 창끝이 그냥 땅으로만 들어가는 것과 복령에 닿아서 찌르고 들
어가는 것과는 전해지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이다. 복령이 있는 위치가
확인되면 괭이나 곡괭이를 가지고 땅을 파서 캐낸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봉양창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광복이후
  • 위치: Korea
  • 크기: 전체길이 59 자루길이 10.5
  • 작품유형: 산업/생업/수렵/채집구/봉영창
  • 재료: 금속/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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