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가 없는 옷으로, 저고리 등 상의 위에 입었다. 무수의(無手衣)라고도 한다. 배자는 시대에 따라 이름과 형태가 달랐다. 조선시대에는 곧은 깃의 대금형 배자와 U자형의 배자가 있었으며, 옆이 트인 것도 많았다. 소매와 섶, 고름이 없고 겨드랑이 아래에서 긴 끈을 달거나 단추를 달아 여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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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배자(褙子)
제작자: 작자미상
제작연도: 한국
위치: Korea
크기: 길이 55
작품유형: 의/의류/평상복
재료: 사직/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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