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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匙

작자미상한국/조선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화로 속의 숯불을 헤치거나 불씨를 나눌 때, 혹은 화로의 불기를 오래 보전하기 위해 재를 다독거릴 때 쓰는 것으로 부삽, 불숟가락이라고도 한다. 주로 쇠나 놋쇠로 만들며, 부젓가락과 함께 쓰였다. 둥글넓적한 혀에
긴 자루가 달린 형태이다. 자루의 끝에는 꼭지를 달아 끈을 묶기도 하며, 끝부분을 고리 모양으로 만들기도 하였다. 숯불이나 재를 옮기기 위해 통나무를 깎아 삽 모양으로 만든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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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火匙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조선
  • 위치: Korea
  • 크기: 길이 26 가로 7 세로 7
  • 작품유형: 주/생활용품/가전/계절용구/부삽
  • 재료: 금속/동합금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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