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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거지
작자미상한국/조선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짐승의 털을 다져서 평양자 형태로 만든 쓰개이다. 조선시대 관예(官隷)나 하졸배 등이 착용했던 것으로 돼
지털 등 거친 동물 털을 이용하여 장식없이 만든 것이다. 모정은 높고 둥글며 전은 평평하고 넓다. 제주도
에서는 털벌립, 털벙것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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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벙거지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조선
- 위치: Korea
- 크기: 높이 12 지름 52
- 작품유형: 의/관모/입/벙거지
- 재료: 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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