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목소복’은 한국 고유의 나전 기법인 타발법(굴곡이 있는 자개를 평평한 기물 표면에 붙이기 위해 끌 등으로 두드려 균열을 내는 방법)을 활용해 원목에 다양한 문양을 그림처럼 새겨 넣은 생활 공예 브랜드다. <토종 민물고기> 시리즈는 쟁반처럼 자주 쓰는 기물에 감돌고기, 꼬치동자개, 좀수수치, 남방동사리묵납자루 같은 멸종 위기에 놓인 한국 토종 민물고기를 나전으로 올렸다.(필드워크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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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소목소복
제작자: 김송이, 김경훈
권리: 516스튜디오
재료: 나무, 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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