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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맛

사이버인터페이스랩(필리페 레노소 카르발류 & 타쿠지 나루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광역시, 대한민국

<소리의 맛>은 소리와 음악을 통해 미각 경험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제간 연구 프로젝트입니다. 최근의 심리학 연구들은 소리뿐 아니라 우리의 모든 감각이 다중 감각적 미각 경험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전시에서는 아시아의 미각 경험을 높여주는 소리의 특성을 보여주는데, 이는 향후 유럽, 라틴아메리카와 같은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전시될 것입니다. 작품은 서로 다른 문화에서 미각의 다중 감각적 연계가 어떤 공통점과 차이를 지니는지 드러냅니다.

필리페 레노소 카르발류 박사는 로스 안데스 대학교 부교수로 주 연구 분야는 다중 감각 경험 디자인입니다. 카르발류 박사는 심리학 벨기에 루벤대학교와 공학 브뤼셀 자유대학의 합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예술과 기술을 조합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타쿠지 나루미 박사는 2011년 도교대학교에서 공학 박사를 취득했고, 현재 도쿄대학교 정보과학과 기술대학원의 강사입니다. 박사는 가상 및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지각 변경과 인간 증강같은 폭넓은 분야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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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소리의 맛
  • 제작자: 사이버인터페이스랩(필리페 레노소 카르발류 & 타쿠지 나루미)
  • 작품유형: 혼합 매체를 통한 다중감각 미각 체험
  • 재료: 혼합재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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