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페이퍼는 아름다운 건물에서 아름다운 사람들(+반려견)이 골판지로 제품을 제작하는 곳이다. 모토엘라스티코가 디자인하고 퍼니페이퍼에서 제작한 사운덥 시스템은 4개의 우퍼와 30개의 미드레인지, 40개의 트위터로 구성되었다. 또한 국제관 테이블을 전시를 위한 19개의 디스크 DUB 테이블과 패션 디스플레이도 만들었다. 자메이카 몬테고 베이에서 선스플레이시 콘서트가 열리면 사람들은 ‘레게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중고 종이상자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잔디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이렇게 레게 콘서트에서 이용되고 국제관 사운덥시스템과 디스플레이에 사용된 골판지는 매우 에코-레게이며 매우 에코 덥-덥-덥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