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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물자원관
인천, 대한민국

사슴벌레의 턱을 흔히 뿔로 생각하기 쉽지만, 구조적으로 턱에 해당한다.  
 
수컷의 몸길이는 27~51mm로, 7~22mm 크기의 큰턱을 가지고 있다. 암컷은 25~40mm 정도 크기이다.
 
넓은 머리 뒤쪽은 마치 펼쳐진 코끼리의 귀를 연상시킨다. 몸 빛깔은 광택이 있는 적갈색이나 흑갈색을 띤다. 큰턱은 아래쪽을 향해 있으며 굵고 강하다. 수컷은 몸집이 크기도 하고 작기도 한데, 몸집이 큰 개체의 큰턱이 더 튼튼하고, 작은 개체는 판자 모양으로 약간 늘어져 있는 경향이 있다. 암컷은 수컷보다 진한 색을 띠며 매우 가는 황금색 잔털로 덮여 있다. 유충은 잘 썩은 참나무류 고목과 같이 습한 곳에 서식한다. 유충이 성충이 되는 데는 약 2~3년이 걸린다. 성충은 6~9월에 볼 수 있으며, 참나무류 수액에 모여든다. 밤에는 불빛에 날아든다. 사슴벌레는 한국 전역에 서식하며, 세계적으로 극동 러시아, 일본, 중국 등지에서 발견된다.
 
절지동물문 > 곤충강 > 딱정벌레목 > 사슴벌레과 > 사슴벌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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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사슴벌레
  • 학명: Lucanus maculifemoratus dybowsk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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