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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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을 끓일때 쓰는 냄비, 전립을 젖혀놓은것과 같다하여 ‘전립과’라고도 한다. 무쇠로 만들었고 가운데가 움푹 패어 국물이 끓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주변은 넓적하게 넓은 전이 둘러져 있어 여기에서 고기가 익을수 있도록 만들었다. 「임원십육지」에 의하면 전골냄비는 일본에서 시작된 것이 우리나라에 전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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