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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제 '포슬장소' 인장 석제 '포슬장소' 인장

조선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서체: 한인전(漢印篆)
사용자: 미상

인장은 사용자의 신분이나 신용을 나타낸다. 조선왕조의 인장은 국새나 관인 등 국가업무용 인장, 왕과 왕비의 존업성을 상징하던 어보(御寶)를 비롯하여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던 사인(私印)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사인은 인장의 예술성을 가장 잘 드러내 준다.

"포슬장소"는 '무릎을 끌어안고 길게 시를 읊다'라는 뜻이다. 옛날 사람들이 기분을 발산할 때 취하는 행위가 장소(長嘯)인데, '소리를 지르다'또는 '휘파람을 불다'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한편, 노래를 부르거나 시를 읊는 것은 '소영(嘯詠)'이라 한다.

서체: 한인전(漢印篆)
사용자: 미상

인장은 사용자의 신분이나 신용을 나타낸다. 조선왕조의 인장은 국새나 관인 등 국가업무용 인장, 왕과 왕비의 존업성을 상징하던 어보(御寶)를 비롯하여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던 사인(私印)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사인은 인장의 예술성을 가장 잘 드러내 준다.

"포슬장소"는 '무릎을 끌어안고 길게 시를 읊다'라는 뜻이다. 옛날 사람들이 기분을 발산할 때 취하는 행위가 장소(長嘯)인데, '소리를 지르다'또는 '휘파람을 불다'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한편, 노래를 부르거나 시를 읊는 것은 '소영(嘯詠)'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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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석제 '포슬장소' 인장 석제 '포슬장소' 인장
  • 제작연도: 조선, 조선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조각, 조각
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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