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체: 한인전(漢印篆)
사용자: 미상
인장은 사용자의 신분이나 신용을 나타낸다. 조선왕조의 인장은 국새나 관인 등 국가업무용 인장, 왕과 왕비의 존업성을 상징하던 어보(御寶)를 비롯하여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던 사인(私印)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사인은 인장의 예술성을 가장 잘 드러내 준다.
"담지이교송지수"는 ‘왕자교(王子喬)와 적송자(赤松子)의 장수(長壽)를 이야기하다‘라는 뜻이다. 교송지수(喬松之壽)는 전솔 속의 선인인 왕자교(王子喬)와 적송자(赤松子) 두 사람처럼 오래 사는 것을 이른다.
서체: 한인전(漢印篆)
사용자: 미상
인장은 사용자의 신분이나 신용을 나타낸다. 조선왕조의 인장은 국새나 관인 등 국가업무용 인장, 왕과 왕비의 존업성을 상징하던 어보(御寶)를 비롯하여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던 사인(私印)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사인은 인장의 예술성을 가장 잘 드러내 준다.
"담지이교송지수"는 ‘왕자교(王子喬)와 적송자(赤松子)의 장수(長壽)를 이야기하다‘라는 뜻이다. 교송지수(喬松之壽)는 전솔 속의 선인인 왕자교(王子喬)와 적송자(赤松子) 두 사람처럼 오래 사는 것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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