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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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효종이 대군 시절 중국 심양(瀋陽)에 억류되었을 때 팔장사(八壯士)와 더불어 갖은 고생을 겪은 것을 쓴 것이다. “우리는 모두 형제와 같다. 기쁨과 슬픔, 생사고락을 함께한다”라는 형제간의 친근함이 진하게 배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역대 왕의 어필을 수집하고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는데 이러한 취지에서 어필을 돌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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