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중

수정과 지영

이선민2008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Seoul, 대한민국

이선민(1968- )은 10여 년 동안 한국의 가족제도와 가정에 대한 자신의 시각을 상징적으로 또는 직접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트윈스>와 <트윈스 ii>는 부자 간의 신체적 닮음, 동일한 생활환경에 의해 획득한 형질의 유사성을 보여주는 것에서 시작한다. 2008년 <트윈스>연작으로 제작된 <연이와 정윤>, <태화와 희지>는 아이의 방을 배경으로 딸을 자신의 분신처럼 키우고자 하는 엄마의 욕망을 반영한다. 또한 <트윈스 ii>의 대표적인 <상엽과 한솔>, <수정과 지영>, <태정과 선호>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부자 혹은 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수정과 지영
  • 제작자: 이선민
  • 날짜: 2008
  • 크기: w143.5 x h118 cm
  • 출처: MMCA
  • 작품유형: 잉크젯 프린트
국립현대미술관

앱 다운로드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탐색
플레이
주변
즐겨 찾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