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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덕진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승희 작가가 2020년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에서 전시를 열며 선보인 작품이다. 다양한 컬러의 도자판으로 공간 전체를 채우며 하나의 ‘우주’를 만들어냈다. 달항아리를 포함한 조선 도자의 입체적 형태를 비정형화된 평면으로 바꾸는 작업으로 유명한 그는 도자로 만든 대나무숲을 포함해 계속해서 대작을 염두에 둔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다. 대나무 숲을 이르는 도자 대나무는 한 주의 길이가 4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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