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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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자형의 지팡이로, 앉은 자세에서 몸을 한 쪽으로 기울일 때 겨드랑이에 끼워 몸을 의지하는 도구이다. 긴 나무자루에 가로대를 대서‘丁’자형으로 접합하고, 접합 부분의 좌우에 운각을 붙여 보강하였다. 경우에 따라 나무자루의 양쪽에 모두 가로대를 대서‘工’자형으로 만들고, 그중의 한 쪽에만 운각을 붙이기도 한다. 또는 중간에 나무를 두 개 넣어서‘II’자형으로 만든 것도 있다. 박달나무나 행자목 등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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