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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 장치

2019-09-0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 , 대한민국

서울은 계속해서 변화하는 원동력에 적응하여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서울의 서교동과 중림동은 오늘날의 요구에 따라 언제든 변화할 수 있는 곳이며 뛰어난 적응력과 유연성을 보이는 지역이 되었다. 두 지역에는 역사적인 흔적과 현대화의 징후가 가득하다. 신규 프로젝트로 아직은 걸음마 단계인 보행자 네트워크 ‘서울로7017’를 통해 이 지역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도시 공간으로 거듭났다. 2019 서울 스튜디오 조사는 두 지역의 잠재성을 밝혀내고 구현한다. 우리의 프로젝트는 창의성의 실현으로서 출발점이자 결론을 탐색하여 가장 생산적인 영향을 이끌어 낸다. 그 원동력은 재생산이나 강요라기보다는 텅 빈 듯 보이는 공터에서도 이전에 보이지 않거나 상상하지 못했던 현실을 구현하는 데서 발생한다. 고갈된 듯 보이는 지역에서도 이전에 보이지 않던 현실이나 상상하지 못했던 현실을 찾아냄으로써 그러한 지역을 영향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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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중재 장치
  • 제작연도: 2019-09-07
  • 위치: 세운상가 세운홀
  • 게시자: 서울비엔날레
  • 참여: 텍사스 테크대학교
  • 스튜디오 리더: 박건, 임리사
  • 사진 촬영 : 나르실리온_김용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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