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전영자료관(中國電影資料館, China Film Archive: CFA) 청사 전경. 한국영상자료원 직원이 2018년 출장 당시 찍은 사진이다.
한국영상자료원은 1999년, 일제강점기 상해파 영화인 정기탁의 <상해여 잘 있거라>(1934) 필름을 중국전영자료관에서 발굴한 이래로 이곳을 통해 수차례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극영화 수 편을 발굴했다. 2004년에는 <군용<a href="/entity/m07jdr" data-gacategory="annotation" data-gaaction="clicked" data-galabel="assetpage_injected_link_v1">열차>와 <집없는 천사>, <어화> <지원병> 4편의 극영화가, 2005년에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발성영화 <미몽>과 <반도의 봄>, <조선해협>이, 2006년에는 <병정님> 그리고 2014년에는 <수업료>의 필름이 한국영상자료원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