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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의 이 작품은 도시공간과 장소를 둘러싼 주변 환경을 기록하는 도시산책자의 시선에서 구현된 자전적 이미지 에세이이며 각인으로 7개의 도시전경으로 이루어진 시리즈작이다. 본인이 경험한 서울, 북경 등의 도심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 이 작업은 스펙터클한 고층건물을 마치 바벨탑에서 내려다 보는 듯한 상상을 불러 일으킨다. 작가는 스스로 도시의 관조자가 되어 현란한 도심을 내려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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