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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개

작자미상한국/조선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두 폭으로 만든 병풍으로, 곡병(曲`屛)이라고도 한다. 바람을 막거나 벽면을 장식하는 기능과 틀의 구조는 유사하지만 대개 일반 병풍보다 폭을 넓게 만들었다. 특히 방구석을 가리거나 치장하는 용도로 많이 쓰였다. 접으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으며, 작은 공간에 효율적으로 보
관할 수 있었다. 규모가 큰 가리개로, 양기훈(楊基薰)이 먹으로 난초와 국화를 그리고 시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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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가리개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조선
  • 위치: Korea
  • 크기: 세로 162.5 가로 60
  • 작품유형: 주/생활용품/가전/장식용구/가리개
  • 재료: 사직/견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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