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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OLDNPAR 헤테로토피아의 도시

이바녜스 킴, 마리아나 이바녜스, 사이먼 킴, 앤드류 호믹, 애덤 슈로스, 새라 데이비스, 앙헬리키 치파, 티안 위양, 규현 킴2019-09-0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 , 대한민국

헤테로토피아의 도시에서 소개하는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종합계획: 도시와 건축에 대한 단일한 비전은 결코 시대의 변화를 반영할 수 없다.
2. 시민성: 포스트모던 사회에는 사회적 집단의 수만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양식이 있다. 진실은 더 이상 지배계층만이 독점하는 명분이 될 수 없다.
3. 자연: 기술이 인간의 생물학적 영역과 융합되는 환경에서는 인간과 비인간, 야만과 문명,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 내부와 외부의 정체성에 대한 구분이 사라질 것이다.
우리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암호 도시를 제안한다. 익숙한 장소들로 구성된 이 암호 도시는 새로운 집합적 공통분모를 형성하고, 인간과 자연을 융합하며, 다양한 요소가 혼재된 환경을 만드는 공간이다. ‘헤테로토피아’라고 일컬을 수 있는 이러한 도시는 현실에서 대도시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오늘날 인간 본성에 따른 여러 모호함과 가능성으로 압축하고 대안적인 행동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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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TYOLDNPAR 헤테로토피아의 도시
  • 제작자: 이바녜스 킴, 마리아나 이바녜스, 사이먼 킴, 앤드류 호믹, 애덤 슈로스, 새라 데이비스, 앙헬리키 치파, 티안 위양, 규현 킴
  • 제작연도: 2019-09-07
  • 위치: 돈의문박물관마을
  • 게시자: 서울비엔날레
  • 사진 촬영 : 진효숙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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