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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자력갱생
정유경2020
국립현대미술관
Seoul, 대한민국
평면 작업들 역시 '자이니치'로서 느끼는 '조국'에 대한 생각과 거리감이 표출되는데, 작가는 인터넷에서 찾은 북한 프로파간다 포스터를 의도적으로 오역하고 해체하며 선동을 목적으로 전달되는 글의 공허함과 추상성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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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무제-자력갱생
- 제작자: 정유경
- 제작연도: 2020
- 만든 위치: 국립현대미술관
- 크기: 100 x 100 x 5 cm
- 권리: 정유경
- 재료: 캔버스에 아크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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