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창제작센터에서 연구 개발 중인 ‘VR360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 기술’은 360도 VR촬영과 앰비소닉 입체음향을 결합하여 공연, 축제, 건축물 등 현장의 기록과 재현에 중점을 둔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 기술입니다. 본 전시는 ‘2017 광주콘텐츠코리아랩&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융합선도과제’사업의 결과물로 두 번째 프로토타입으로 제작된 문화유산 콘텐츠의 재현 플랫폼입니다. 원형으로 배치된 영상은 HMD등 별도 장치 사용에 따르는 불편함을 개선하여 다수 관람객의 동시 체험이 가능하게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