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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A 취약 상태

2019-09-0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 , 대한민국

본 연구의 출발점은 매 학기마다 유일하고 특별한 순간들(의례)이나 다양한 일과 중에서의 대중 행동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여기서 우리는 대중 행동이 어떻게 다양한 형태의 집단성을 촉진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공공 공간은 의식이나 특정한 맥락의 일상 행위에서만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언어, 장식, 유형물, 도상학과 같은 집단 정체성의 표상이 의미 있게 사용될 때도 공공 공간은 탄생한다. 본 스튜디오는 취약 계층 보호라는 목표에 따라 어떻게 설계 방식을 변경하면 언어, 문화, 원리, 감정의 취약성을 보완할 수 있을지를 핵심 질문으로 제기한다. 학생들은 방콕에서 젠트리피케이션, 부동산 가격 압박, 진보적 동질성, 시각적 정체성 감소 등과 같이 ‘지연된 폭력’ 현상의 타격을 받는 도시의 취약 집단에 접근했으며, 기존 현실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이들의 복잡한 사회 · 경제 · 형태 · 자연적 구조를 이해하여 새로운 공간을 제안하는 단서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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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INDA 취약 상태
  • 제작연도: 2019-09-07
  • 위치: 세운상가 세운홀
  • 게시자: 서울비엔날레
  • 참여: 출랄롱코른대학교
  • 스튜디오 리더: 알리샤 라차로니
  • 사진 촬영 : 나르실리온_김용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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