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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판

작자미상한국/광복이후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빨래할 때에 때를 잘 빼기 위해 빨래감을 비비는 판으로 세탁용구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였던 세탁용구로는 빨래 대야나 빨래판, 빨래방망이 등이 있었다. 빨래판을 이용한 빨래 방법이 나온 것은 그다지 오래 되지 않았다. 직사각형의 납작한 나무판을 깎아서 만든 빨래판이다. 빨래를 비빌 때에 세탁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겉면에 우툴두툴한 골을 원호 모양으로 둥그스름하게 파고 한쪽 끝에는 빨래판을 걸어 둘 수 있게 구멍을 뚫어 놓기도 하였다. 공장에서 기계로 깎아 대량생산하여 상품으로 판매하던 빨래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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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빨래판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광복이후
  • 위치: Korea
  • 크기: 가로 57.5 세로 18 높이 4
  • 작품유형: 주/생활용품/가전/재봉구/빨래판
  • 재료: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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