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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물자원관
인천 , 대한민국

암컷과 수컷 모두 뿔이 없으며, 수컷의 경우 위턱의 송곳니가 입 밖으로 돌출되어 있다. 발에는 4개의 발가락이 있고, 첫번째 발가락은 퇴화되어 완전히 사라졌고, 두번째 다섯번째 발가락은 퇴화 후 작아져 걸을 때 지면에 닿지 않는다. 몸통은 작고 다리는 가늘고 길다. 어린 새끼는 네 줄로 된 줄 지은 흰색의 작은 둥근 무늬가 줄을 가지고 있지만, 이 줄은 나이가 들면서 사라진다. 야산의 중턱 이하 산기슭이나 강기슭, 버들 밭, 억새가 무성한 황무지, 풀숲 등에 산다. 계절에 따라 서식지를 옮긴다. 먹이는 다양한 초본류를 먹으며, 교미 시기는 12월이고, 6월 상순경에 2~6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비가 오거나 안개가 낀 초저녁에 야산 인근의 농경지로 내려와 농작물을 뜯기도 한다. 최근 불어난 개체수로 인하여 산간 지역에서는 농작물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한국 전역에 분포하며, 중국 동북부에도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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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고라니
  • 학명: Hydropotes iner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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