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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그 무엇도 당연하게 여길 수 없습니다 - 경각심과 지성을 갖춘 시민사회 건립에 대해

매튜 비더만 & 마르코 펠리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광역시, 대한민국

<우린 그 무엇도 당연하게 여길 수 없습니다 - 경각심과 지성을 갖춘 시민사회 건립에 대해>(2016-현재)는 개인정보, 정부의 사찰 행위, 안보, 활동하는 시민사회의 가능성 등의 현주소와 구조적인 면을 토의합니다. 그리고 세계 시민과 주권국가의 관계를 재조명하여 국가의 이면에 다양한 형태로 숨겨지거나 드러난 군산업복합체의 구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작업은 전자파의 통제권과 제어 능력의 중요성을 드러내면서 글로벌 정보통신기반시설의 점유, 활용 그리고 악용에 대한 고찰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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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우린 그 무엇도 당연하게 여길 수 없습니다 - 경각심과 지성을 갖춘 시민사회 건립에 대해
  • 제작자: 매튜 비더만 & 마르코 펠리한
  • 제작연도: 2016-현재
  • 작품유형: 미디어 설치
  • 재료: 커스텀 소프트웨어, 커스텀 하드웨어, 컴퓨터, 전파발생기, 안테나, SDR, 27 레이저 프린트 복사물, 스피커, 프로젝터,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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