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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도(白鶴圖)

Kim Eun-ho1920년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창덕궁의 침전인 대조전 대청 서쪽 상단 벽에 부착되었던 부벽화이다. 대조전은 1917년 일어난 창덕궁의 큰 화재로 소실되어 1920년 재건되었는데 이때 전각 내부의 동서벽에 벽화를 그려 붙였다. 백학도는 당시 29세였던 김은호가 그렸다. 16마리의 백학과 소나무, 달, 구름, 돌, 물,영지 등이 함께 그려졌다. 이들은 십장생(十長生)의 요소로 대조전을 침전으로 사용했던 순종 부부의 장수와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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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백학도(白鶴圖)
  • 제작자: 김은호(金殷鎬, 1892~1979)
  • 제작연도: 1920년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회화
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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