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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물자원관
인천 , 대한민국

큰고니는 물 밖에서 몸무게를 제대로 지탱하지는 못하지만, 하늘은 힘차게 잘 날 수 있다.  
 
큰고니는 보통 약 1.5m로 2.4m의 날개를 가지고 있고 8~20kg이다. 암수 모두 순백색이고 어린 새는 회갈색을 띤다. 다른 고니들보다 부리의 노란색 부분이 더 넓다. 저수지, 물이 고인 논, 호수, 하구, 해안 등 수심이 얕은 수면에서 생활한다. 목을 곧게 세우고 부리를 수면과 평행하게 하여 헤엄친다. 물이 깊지 않은 늪지대에서 각종 식물의 뿌리나 플랑크톤, 수서곤충을 먹는다. 국내에는 강원도 강릉, 경상남도 합천, 창녕, 충청남도 서산, 전라남도 해남, 경기도 시화호 등 한국 전역의 호수와 해안에서 겨울을 난다. 해외에는 구북구의 아이슬란드에서 시베리아에 걸친 툰드라 지대에서 번식하고, 지중해, 인도 북부 및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천연기념물 제201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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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큰고니
  • 학명: Hydropotes iner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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