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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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버무리거나 다 된 음식을 담는데 사용하는 큰 대접으로 ‘분자’,‘푼자’라고도 부른다. 큰 대접 모양의 그릇으로 입이 넓게 벌어져 있다.입 쪽에서 굽 쪽으로 가면서 부드러운 곡선을 만들며 그릇의 폭이 좁아진다. 입이 넓고 밑이 좁다. 푼주는 백자, 유기, 옹기 등으로 제작한다. 조선시대 18-19세기의 백자에 그 예가 있으며, 입이 넓게 벌어진 것과 안으로 오므라진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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