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관련 콘텐츠 살펴보기
김병기(1916- )의 작품은 엄격한 선과 선명한 색채가 특징이다. <광야(廣野)>(1982)는 이러한 특징이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흰색의 전반적인 색조 위에 청색의 띠와 노란색의 붓터치가 간결한 화면을 이루어 내고 있다. 여백의 대담한 활용과 공간 구성은 동양적 정신을 반영하고 있으며, 백색의 투명한 색은 화면에 몰입하게 한다.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