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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꽃들: 주저 말고 피어라 !

자비에르 세이거c1911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1912년에는 매우 큰 여성용 모자와 머프가 유행했다.왼쪽 그림에 보이는 흰담비 모피로 만든 머프는 착용자의 손을 따뜻하게 해주기도 하고 물건을 담는 용도로 쓰이기도 했다. 어떤 머프는 작고 사적인 물건을 안전하게 담는 주머니로 안성맞춤이었다. 1909년 던힐 씨는 해크니의 애머스트 부인에게서 전매권을 얻은 '애머스트 머프'를 시장에 내놓았다. 이 머프는 모피가 아닌 가죽으로 만들어져서 물이 스며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참신했다. 1909년 1월 16일자 『더 퀸』에는 "실크로 안감을 댄 이 머프는 지갑이나 작은 물건들을 담고 다니기에 유용한 주머니이다. 이 머프는 자동차 실내장식이나 사용자 기호에 따른 장식품으로 쓰일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으로 만들어졌다. 따뜻하고 가볍게, 솜씨 있고 품위 있게 만들어진 이 머프를 보면 제아무리 성미 까다로운 사람이라도 즐거워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이 제품의 소개문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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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겨울의 꽃들: 주저 말고 피어라 !
  • 제작자: 자비에르 사게르
  • 제작연도: c1911
  • 만든 위치: 프랑스
  • 작품유형: 엽서
  • 권리: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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