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여자들이 입었던 예복이다. 당의는 간이 예복으로 평복 위에 입었으며 궁중에서는 평상복으로 입었다. 길이는 무릎까지이며 옆이 트였고, 두 앞자락이 서로 겹쳐지는 형태이다. 초록색 비단에 다홍색 안감을 받치고, 자주색 겉고름과 안고름을 달았다. 소매 끝에는 창호지 속을 넣은 흰 천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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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당의 (唐衣)
제작자: 작자미상
제작연도: 조선 후기
만든 위치: 대한민국
크기: w131 x l66.5 ㎝
작품유형: 복식
권리: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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