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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옷 (闊衣)

작자미상조선 후기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활옷은 조선 중기이후 여자의 혼례복이다. 활옷은 원래 공주의 중요 예식 의복으로서, 서민에게는 혼례 때에 한하여 사용이 허락되었다. 활옷에는 다홍색 비단에 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문자가 쓰이고 앞면과 전면에는 장수와 길복을 뜻하는 모란꽃, 연꽃, 물결, 불로초, 봉황, 호랑나비, 동자(童子) 같은 문양이 화사하게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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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활옷 (闊衣)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조선 후기
  • 만든 위치: 대한민국
  • 크기: w158 x l111 ㎝
  • 작품유형: 복식
  • 권리: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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