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회장 저고리로 깃과 고름 끝동을 자주색으로 한 것이다. 깃의 색은 나이에 따라 자주로도 하지만 저고리 길의 색으로 하기도 한다. 저고리 길이는 조선조 중 길이가 가장 짧아졌던 19세기 전후의 모습이다. 깃 모양은 당코 둥근깃으로 되어 있고 곁막이도 운두가 얕고 길이도 짤아 전체적으로 전통복식의 조형미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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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삼회장 저고리
제작자: 작자미상
제작연도: 조선 후기
만든 위치: 대한민국
크기: w98 x l19.6 ㎝
작품유형: 복식
권리: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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