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지방에서 유행한 여성의 혼례복이다. 목단꽃 무늬의 비단을 사용하여 만든 홑 원삼이다. 깃모양이 배자깃형이며 고대 부분은 활옷 깃 처럼 덧붙여 주었다. 선단이 겉면에 둘러진 것이 특징으로 수구와 앞뒤 도련, 옆트임 등에 홍색(紅色)선이 둘러져 있으며,한삼이 없이 소매끝에서 수구까지 둥굴려진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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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원삼
제작자: 미상
제작연도: 1900s
크기: w162 x h121
작품유형: 복식
권리: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재료: 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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