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 깃이 중심에서 만나 2쌍의 고름으로 여미었고, 앞이 짧고, 뒤가 길며, 소매는 넓고, 끝에 색동과 한삼이 있는 전형적인 조선 후기 원삼의 형태이다. 겉감은 연꽃넝쿨무늬 비단으로 만들었으며, 가로 26㎝, 세로 24㎝의 모란흉배를 앞・뒤에 부착하였다. 모란무늬 중앙에 수壽자와 그 위로 나비를 수놓았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세부정보
제목: 원삼 圓衫
만든 위치: 조선 17세기
작품유형: 원삼
권리: 경기도박물관
재료: 원삼 화문단, 대대 화문단
앱 다운로드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