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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용 '수복'자 도류화보문 목판
19세기 중반~20세기 전반 추정
국립고궁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조선시대 왕실 여성의 당의(唐衣) 깃에 금박을 찍을 때 사용하던 목판이다. 사각형 목판에 '수복(壽福)', 복숭아 · 석류 · 매화 · 연화 등의 과실문양과 꽃문양, 호로(葫盧) · 반장(盤長)등의 보배문양이 배치되어 있다. 위아래에는 각각 선문양이 2줄씩 양각되어 있다. 목판 뒤쪽에 '뎡유듕하 당의복 깃판 신조' 라는 묵서가 희미하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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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당의용 '수복'자 도류화보문 목판
- 제작연도: 19세기 중반~20세기 전반 추정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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