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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의궤에 도설(圖說)로 인쇄하기 위한 사각형 목판이다. 목판에 아박(牙拍) 도설이 양각되어 있다. 이 목판의 문양과 유사한 형태가 정축년(1877년) 《정축진찬의궤》, 정해년(1890년) 《정해진찬의궤》, 무신년(1848년) 《무신진찬의궤》 등에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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