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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보용 봉황문 목판

19세기 중반~20세기 전반 추정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조선시대 왕실 여성의 면사보(面紗褓)등에 금박을 찍을 때 사용하던 목판이다. 봉황 한 쌍과 함께 화주(火珠)등의 보배문양이 양각되어 있다. 목판 뒤쪽에 '병오년 길례'라고 음각되어 있어 1906년(광무 10)순종과 순정효황후의 가례 때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문양을 찍을 때 상하구분이 용이하도록 목판 뒤쪽 상단에 '상(上)'자가 음각되어 있다. 이 목판의 문양과 유사한 형태가 한국학중앙연구원 소장 정유길례시 사용된 면사보본에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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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면사보용 봉황문 목판
  • 제작연도: 19세기 중반~20세기 전반 추정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조각
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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