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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아

작자미상한국/조선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제주도의 토속적인 방아로 육지의 절구에 해당되는 것이다. 방아틀은 찧
은 곡식 등이 밖으로 흐르지 않도록 내부를 움푹하게 깎아 만들었으며,
방아틀 가운데를 다시 우묵하게 만들고 그곳에 현무암으로 만든 확을
꽂을 수 있도록 하였다. 육지의 절구가 두 사람이 함께 절구공이를 잡고
마주 서서 찧을 수 있는 크기인데 비하여 제주의 방아는 3명이 일반적
이며, 많게는 6명까지 방아를 찧을 수 있는 크기로서 육지의 것과 비교
해 매우 큰 편이다. 3명이 사용하는 방아를 ‘셋콜방아’, 6명이 사용하는
방아를 ‘여섯콜방아’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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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남방아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조선
  • 위치: Korea
  • 크기: 높이 지름
  • 작품유형: 산업/생업/농업/도정/남방애
  • 재료: 나무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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