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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가래

작자미상한국/광복이후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주로 타작마당에서 곡식을 한 곳에 모으거나 혹은 눈 따위를 치우는데
사용하는 도구이다. 넉가래의 형태는 가래와 비슷한데 큰 널빤지를 가래
와 자루가 몸이 하나가 되도록 깎는다. 가래 바닥의 형태는 곡식을 모으
기 쉽도록 넓적하며 자루는 손에 잡기 좋도록 가늘고 둥근 형태로 길다.
타작 마당에서 드림질(곡식에 섞인 먼지, 검불, 쭉정이 등을 바람에 날려
없애는 것)할 때 넉가래로 곡식을 떠서 공중으로 뿌려 바람에 잡티가 날
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행위를 ‘넉가래질’이라고 한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넉가래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광복이후
  • 위치: Korea
  • 크기: 길이 117 자루길이 82
  • 작품유형: 산업/생업/농업/수확탈곡/넉가래
  • 재료: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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